'모던패밀리' 류필립-미나, 깨 쏟아지는 부부의 남다른 걱정?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10-19 00:00:4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 = 서문영 기자] 류필립과 미나 부부가 최근 임신에 관한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MBN ‘모던패밀리’ 에서 미나-필립 부부는 본격적으로 임신 준비에 돌입하면서, 난임 병원과 김혜연의 집을 방문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난임 병원에서 미나는 각종 검사 후, 17세 연하 남편 필립이 ‘정자왕’인데 반해 본인은 40대 후반의 나이 때문에 자연 임신 확률이 떨어진다는 말을 들어서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작년 시험관 시술에 실패했지만 올해 다시 시험관 시술을 할 계획임을 알린 두 사람이 꼭 2세를 안을 수 있도록, ‘모던 패밀리’ 전 출연진이 기도해줬다.

한편 가수 미나는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46살, 류필립 나이는 1989년생으로 올해 29살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