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염따, 변상할 사고 차량은 얼마? 헉! 억대?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10-04 16:5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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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서문영 기자] 래퍼 염따가 3억원 대의 차량을 파손시켜 관심이 몰리고 있다.

래퍼 염따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3억을 호가하는 동료 래퍼 더콰이엇의 차량을 박았다고 고백한 적 있다.

당시 염따는 주차된 더콰이엇의 차, 벤틀리의 전면부 이음새가 파손되어 있는 것을 인증하면서 막심한 후회를 한 바 있다.

무시무시한 견적이 나올 걸 안 염따는 약간의 선처를 기대한 듯 하지만 사고 차량 주인은 그럴 생각이 없어 보인다. 덕분에 그는 벤틀리 차량의 가격이 쓰인 게시물을 올리며 “Good bye my life”라는 멘트를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염따는 MBC ‘무한도전’ 돌아이 콘테스트에서 우승한 것을 기점으로 예능 활동을 시작해 MTV Most Wanted VJ로 발탁되는 등 최근 유명세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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