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은혁 "이틀 모자란 10년 차이...비슷한 사주 뭘 해도 될 사람"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11-13 00: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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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2 ‘오늘의 운세’에서 출연진은 소개팅녀의 직업을 알아맞히기 위해 고심했다. 이 과정에서 은혁은 “여성분이 저랑 이틀 모자란 10년 차이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사주나 점을 보면 소개팅녀와 같은 결과가 나온다. 저랑 너무 비슷하다”면서 “이분은 뭘 해도 될 사람이다”고 말하며 웃었다.

곁에 있던 슈퍼주니어의 또 다른 멤버 신동은 은혁의 노란 머리를 비유하며 “테니스공이냐”고 놀려 웃음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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