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코요태의 433은 뭘까? 솔직 고백에 화제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10-01 16:5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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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서문영 기자] 코요태가 멤버들 간의 솔직한 수익 분배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JTBC '아는 형님'에서 코요태가 전학생으로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코요태의 공연 횟수와 더불어 수익에 대한 질문에 코요태가 솔직한 대답을 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먼저 빽가는 "놀랄 정도로 행사를 많이 한다. 적어도 한 달에 30번은 하는 것 같다. 많을 때는 그 이상할 때도 있다. 하루에 5개 뛸 때도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행사에서 우리가 잘해야 한다. 수익분배가 신지가 4, 우리가 3씩이다. 얼마나 감지덕지하냐"고 말했다.

신지는 방송활동으로 바쁜 김종민에 대해 "입술이 부르터도 공연을 함께 하려고 노력한다. 힘들면 사실 안 해도 되는데 고맙다"고 속내를 전했다.

이에 아는 형님 출연진들은 그룹의 비중에 있어서 신지와 김종민, 빽가의 수익분배가 8:1:1이 되는게 맞다고 농담을 던져 코요태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신지는 "짧게 짧게 보여줘서 그렇지 김종민이 잘 시작해주지 않으면 내 부분이 살 수 없다"고 전하며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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