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솜이 필라테스로 다져진 아름다운 비주얼을 선보였다.

유다솜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컨디션 회복!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다솜은 두 손을 활짝 펼치고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그는 인형 같은 비주얼과 청초한 분위기로 감탄을 자아냈다.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인 유다솜의 직업은 필라테스 강사다. 그는 한 예능프로에 배우 이재황의 소개팅 상대로 출연했다.

이재황은 1976년생 올해 44세로, 두 사람은 14살 차이가 난다. 유다솜은 밝고 귀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팬으로 만들었다. 이재황 또한 유다솜의 첫인상에 대해 “되게 밝아 보였다. 말 잘 들어주고 호응도 잘 해주더라”라고 말했다.

방송 중 이재황의 차로 밤길 운전을 하던 유다솜은 도로 옆에 쌓인 검은 쓰레기봉투를 보고 깜짝 놀라 눈물을 보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다른 사람의 차는 처음 운전해본다고 긴장한 상태였던 유다솜은 놀란 마음을 쉽게 진정하지 못했고 “더 이상 못하겠다”라고 고개를 내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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