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성소, 고양이보다 더 눈길가는 고양이상 미인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10-25 00:00:0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 = 서문영 기자]

우주소녀의 성소가 남다른 외모를 과시했다.

성소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new bab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반려묘와 함께 투 샷을 찍고 있다. 특히 변함없는 여신 미모가 시선을 끈다.

우주소녀(WJSN) 성소는 올해 나이 22세로 지난 2016년 우주소녀의 앨범 ‘WOULD YOU LIKE?’로 데뷔했다.

같은 해 ‘아이돌 육상대회(아육대)’에 출연한 성소는 리듬체조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그는 당시 금메달을 수상했으며 압도적인 유연함을 자랑하며 제2의 손연재, 제2의 빅토리아 등의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또한 그는 중국판 경연프로그램에 ‘우상연습생’에 멘토로 출연하기도 했다. ‘우상연습생’에서 성소는 평소와는 다르게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한때 탈퇴설이 돌기도 했지만 지난 4월 우주소녀는 공식 팬클럽 우정 2기 팬미팅 ‘WJ STATION’에서 성소가 깜짝 등장해 이를 잠재웠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