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가 김미경과 자매케미를 보여주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배우 김미경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촬영 끝내고 늦은 밤. 다 늙은 친구 생일을 축하해준다고 꽃바구니와 케이크를 들고 달려와줬다. 시간이 너무 늦어 선물을 못샀다며 케이크를 싸고 있던 포장끈을 풀어 머리에 리본을 두르고 선물이라고 ㅎㅎㅎ 세상에 이렇게 예쁘고 사랑스러운 선물이 또 어디 있을까. 부족하고 무심한 나는 참 복도 많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드라마 '고백부부'에 함께 출연했던 장나라와 김미경이 훈훈한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최근에 유기견 동물 봉사활동을 함께 다녀오기도.

한편 장나라와 김미경은 한 드라마에서 모녀 역으로 출연해 눈물 연기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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