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고수현 기자] 더블유비스킨의 무로와 여우화장대가 B마트에 공식 입점하여 유통망을 확장해 소비자 접점 강화에 한 발 나섰다.

현재 국내 배달 어플리케이션 1위로 압도적인 시장 우위를 유지하며 지속적으로 높은 매출 성장률을 기록 중인 배달의 민족이 ‘마트에 가지 않아도, 많이 사지 않아도 주문한 상품을 바로 배달 해준다’ 는 B마트를 런칭했다.

B마트는 신선식품, 간편식 등 대형마트와 비슷한 특가 제품군을 갖추면서도 편의점·이커머스처럼 소량 상품을 빠르게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현재 3,600여 종의 물품을 취급하고, 서울 지역 21곳에 도심형 물류창고를 마련했다.

WBSKIN은 지속적인 상품 연구 및 개발을 통해 소비자들의 최대 만족도를 이끌어 낼 수 있는 화장품을 생산하고,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마케팅 전력과 콘텐츠와 매체를 이용,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여 자사 제품의 전 세계 유통을 추구하는 브랜드이다.

무로, 폴메디슨, 트리트룸, 여우화장대, 프롬소이, 슬리컬리, 라무달리 등의 7개 브랜드를 가지고 있으며, 무로의 바라나스 요가링, 보타곤, 무중력베개, 코코넨네밴드, 롱거라이트 등의 제품들과 폴메디슨의 시그니처 1077ml 대용량 바디워시, 바디로션, 블랙라차치약 등 다양한 제품들을 완판 시키고 있다. 최근에는 오믈러레인지, 딥레드 포어 필오프마스크, 바라나스 허리보호대, 시그니처 샴푸와 트리트먼트 등 계속해서 꾸준히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WBSKIN 김왕배 대표는 “최근 언택트(비대면)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고객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빠르게 받아 볼 수 있도록 배달의 민족 B마트에 입점하게 되었다”라며 “B마트 입점을 시작으로 보다 다양한 유통 채널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한편, WBSKIN은 한국소비자만족지수 2년 연속 1위뿐만 아니라 한국소비자감동지수 2년 연속 1위,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대상, 한국소비자평가 2년 연속 1위 등 14관왕을 달성한 바 있다.

WBSKIN이 보유한 브랜드 제품은 국내외 약국, 올리브영&롭스, 다이소, 프리미엄 호텔 등에 이어 롯데면세점까지 입점하며 글로벌 유통망을 넓히고 있다. 최근에는 롯데홈쇼핑, SK스토아, W쇼핑에서 홈쇼핑을 진행하며 6차 이상 완판시키고 있다.

또한, '2019 롭스 LOVE H&B 어워즈'에서 올해를 빛낸 브랜드로 '라이징스타'상을 수상하였다. 그리고 CSR(사회공헌활동)으로는 총 5억원이 넘는 기부를 진행하고 있다. 작년 2월 미얀마 소외계층 지원사업으로 1억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를 시작으로, 2019년에는 결식아동들을 위해 7,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 사회취약계층을 위하여 4,000만원어치 물품 기부를 진행했다.

2020년 불우이웃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약 30여개의 교회에 3억 5천만원어치의 기부를 진행하며 기업의 사회적-도덕적 책임에 앞장서고 있다.  

이러한 WBSKIN에 대해서 B마트의 한 관계자는 “젊음 층의 주 생활 패턴인 1인 가구, 싱글, 신혼 등에 알맞은 제품군이 소비자의 쾌적한 라이프 스타일을 지원할 것으로 보여 기대가 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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