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JTBC '괴팍한 5형제'에서는 애인의 이성친구의 행동에 대해 줄을 세우는 5형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주제는 ‘내 애인과 남사친의 참을 수 없는 행동’이었다. 주어진 보기는 술, 여행, 노래방, 영화, 매일 연락이었고, 어려운 주제에 5형제는 난감해했다. 은혁은 “남사친, 여사친 관계 절대 이해가 안 된다”며 강경한 입장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국은 자신의 기준에 따라 5위부터 줄을 세웠다. 4위에 당일치기 여행을 꼽았지만, 이를 본 은혁은 “여행은 무슨 일이 발생할지 모른다. 혹시 숙박 어플이 설치되어 있는지 꼭 확인해야 한다”고 분노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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