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함소원은 서툰 요리 솜씨로 시댁 식구들과 함께 만두를 빚고 있었다. 이때 함소원을 지켜보던 진화의 이모는 함소원에게 "진화한테 밥은 해주냐"며 "애가 피골이 상접"이라고 말해 긴장감이 감돌았다.
이에 함소원은 "해주긴 해주는데 제가 한 걸 잘 안 먹는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진화의 이모는 "중국요리 안 배우고 뭐했냐. 시어머니한테 잘 배워가라"라고 면박했다.
이어 "다음에 또 진화가 살이 빠져서 오면 기분이 안 좋을 것 같다"고 경고했고 함소원은 "진화 잘 먹이겠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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