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나는 33셀 이예욥" 김이나.."돌잡이?"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11-03 17: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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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이 팬 사인회에서 귀여운 투정을 부렸다.

 

가인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나는 33살이예욥"이란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가인은 팬 사인회에서 선글라스를 끼고 있는 모습이다. 

 

팬 사인회에서 팬들은 좋아하는 가수가 해줬으면 하는 아이템을 가지고 찾아간다.

 

이에 가인이 적응하지 못하고 나이를 어필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작사가 김이나는 "돌잡이냐"면서 댓글을 달았다. 

 

한편 가인이 속한 브라운아이즈걸스는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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