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스페셜DJ 아내 정혜영 지원 사격 "남편의 품격"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10-03 01: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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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이 아내 정혜영을 위해 나섰다.

션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일주일간 ‘양파의 음악정원’ 스페셜 DJ로 수고한 혜영이에게 서프라이즈 커피데이트 나혼자 듣기 아까운 혜영이의 목소리 라디오를 통해 많은 분들과 나눌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사진 속에는 션이 정혜영과 함께 라디오 부스 안에 있다. 정혜영은 션이 사온 것으로 보이는 커피를 들고 아름다운 미소를 짓고 있다. 여전한 그녀의 분위기와 미모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션은 정혜영의 옆에서 든든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다. 그는 연예계 수많은 스타 부부들 사이에서도 명불허전 '사랑꾼'으로 통한다.

정혜영은 KBS 2라디오 ‘양파의 음악정원’ 스페셜 DJ로 분했다. 24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간 원래 진행을 맡던 양파를 대신했다. 양파는 잠시 휴가로 자리를 비운 상태.

정혜영의 힐링 가득한 진행에 남편 션의 특급 외조까지 더해져 이 부부의 훈훈한 애정일기가 많은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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