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의 부장들’, 언론시사회 뜨거운 호평 릴레이 ‘눈길’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1-16 17:2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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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의 부장들’이 1월 15일(수) 언론시사회 이후 뜨거운 호평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주요 매체들은 오랜만에 만나는 웰메이드 영화 ‘남산의 부장들’의 폭발력 있는 스토리와 흥행성에 주목했다.

‘남산의 부장들’은 1979년, 제2의 권력자라 불리던 중앙정보부장(이병헌)이 대한민국 대통령 암살사건을 벌이기 전 40일 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여기에 마치 한국판 조커를 보는 듯한 이병헌의 미친 연기력과 한 치도 물러서지 않는 이성민, 곽도원, 이희준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팽팽한 연기력 또한 눈길을 끌었다.

‘남산의 부장들’은 시사회 이후 설 연휴 극장가를 흔들어 놓을 준비를 마쳤다.

한편, 영화 ‘남산의 부장들’은 1월 22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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