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셀카 찍는 모습도 여전한 요정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9-16 00:3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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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가대표 리듬체조선수 손연재가 남다른 미모를 뽐냈다.

10일 손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고 일어나면 머리가 항상 이랬으면. 히피펌은 언제 가능할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연재는 거울 앞에 서서 셀카를 찍고 있다. 손연재는 오버 핏의 파란색 맨투맨 티셔츠를 입고 청량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손연재는 머리를 한 쪽으로 크게 넘겨 자연스럽게 내려오는 긴 머리를 연출해 매혹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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