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중권 동양대학교 교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4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진중권' 교수가 올랐다. 이날 다수의 언론 매체들은 진중권 교수에 대한 기사를 쏟아냈다.
진중권 교수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진보 성향 지식인으로 학식과 입담을 통해 다양한 방송에서 활동했다. 또한 현 정권과는 우호적인 관계로 보였다.
하지만 최근 논쟁이 되고 있는 사안에 대해서는 날선 입장을 보였고, 급기야는 자신이 지지하고 있는 정당에서 탈당했다. 이에 대해 정당 지지자였던 한 인사는 진중권 교수에게 인신공격성 발언까지 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여창용 사회문화평론가는 "진중권 교수는 명확한 성향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지식인으로 불린다. 특히 최근의 사안으로 인해 그에 대한 논쟁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라고 논평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쌀 산업 위기 극복 팔걷어](/news/data/20251119/p1160278499965424_41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도교육청, 올해 ‘공동 수학여행’ 성공적 마무리](/news/data/20251118/p1160278826050924_127_h2.jpg)
![[로컬거버넌스] 부천시, 매력적인 도시공간 조성 박차](/news/data/20251117/p1160308292200179_732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에너지 지산지소 그린시티 100’ 사업 추진](/news/data/20251117/p1160278744105355_30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