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영 '믹스나인' 1위부터 '프듀'+'쇼미8' 서바이벌이 키운 실력파 래퍼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10-27 17:3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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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영이 '프로듀스101'부터  '복면가왕'까지 서바이벌 단골손님으로 꼽히고 있다.

 

우진영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JTBC에서 방영한 서바이벌오디션 프로그램인 '믹스나인'에 출연해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앞서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도 뛰어난 래핑 실력으로 눈도장을 찍은 인물. 

 

최근에는 엠넷 '쇼미더머니8'에 출연하며 서바이벌 강자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우진영은 "스무살부터는 행복했던 적이 없다. 아버지 돌아가시고 '프듀 101'나갔는데 떨어지고 '믹스나인' 나갔는데 데뷔 무산되고 행복했던 적이 없다"며 고충을 밝히기도. 

 

한편 우진영은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 합격했지만 결국 포기하고 검정고시를 통해 고교 과정을 마치기도 했다. 대신 18세부터 연기학원을 다니고, 이런 저런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연습생 생활을 버텼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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