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클럽', 강력한 콘텐츠 영향력 입증 "1위래요"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10-09 01: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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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클럽'이 콘텐츠 영향력 지수 종합(드라마, 비드라마) 순위 1위를 차지했다.

1일 CJ ENM이 발표한 9월 4주(9월 23일~9월 29일) 콘텐츠 영향력 지수((CONTENT POWER INDEX. CPI) 종합순위에서 '캠핑클럽'이 1위에 올랐다.

'캠핑클럽'은 이번 콘텐츠 영향력 지수에서 252.2점을 받아 전주대비 18위나 뛰어 올랐다. 핑클이 팬들과 함께 하는 내용으로 꾸며져 시청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이어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이 244.2점으로 2위,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가 240.1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또한 tvN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가 239.4점으로 4위에 오르며 신규진입 했다. 5위는 239.2점을 기록한 JTBC '멜로가 체질'이다.

이밖에 SBS '런닝맨'(235.7점), 엠넷 '쇼미더머니8'(234.8점),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231.4점), 엠넷 '퀸덤'(231.0점),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229.1점) 등이 톱10에 들었다.

한편 콘텐츠 영향력 지수는 CJ EN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영향력 측정 모델이다. 지상파 3사, CJ ENM 7개 채널(tvN, 엠넷, OCN, 온스타일, 올리브, XtvN, OtvN), 종편 4사 및 일반 PP 2개 채널(MBC 에브리1, 코미디TV) 등을 측정 대상으로 했다. 드라마, 연예·오락, 음악, 인포테인먼트 등의 장르가 측정 대상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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