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수의 딸 송지아가 ‘골프 유망주’ 다운 남다른 스윙을 뽐냈다.

박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아파서 연습을 너무 못했는데 이제야 컨디션 좀 회복했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에는 박연수의 딸 송지아가 골프 연습장에서 스윙 연습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송지아는 자신의 키만큼 긴 골프채를 들고 호쾌하게 스윙을 하고 있다. 군더더기 없는 스윙 자세가 돋보인다.

박연수는 “3주를 아프단. 이번 감기 진짜 심하네요”라면서 최근 송지아가 감기로 컨디션이 좋지 않았음을 알렸다. 감기 때문에 오랜만에 골프채를 잡았지만 남다른 스윙을 하는 송지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송지아는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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