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재숙, 비행기 위약금으로 우울한 마음 다잡아 "내 잘못이야"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9-20 17: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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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재숙이 비행기 위약금에 시무룩한 마음을 달랬다.

하재숙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히히 안뇽. 비행기 예약 잘못해서 위약금 24만 원 물었다. 똥멍청이. 24만 원어치 더 재미나게 놀아야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뾰로통한 표정을 짓고 있는 하재숙의 모습이 담겼다.

 

시무룩한 모습에서 풍기는 귀여운 매력이 이목을 모은다.

하재숙은 지난 7월 종영한 KBS2 ‘퍼퓸’에서 민재희 역을 맡아 열연한 바 있다.

드라마 종영 후에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남편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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