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부터 황교익, 황희두/황희두 인스타그램

5일 전 프로게이머 출신 유튜버 황희두(28)이 핫이슈로 등극했다.

이에 황희두와 황교익의 다정한 투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황희두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계정에 “과하게 비난받고 계신듯한 황교익 선생님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교익과 밀착한 채 함박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훈훈한 브로맨스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현재 유튜브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황희두는 지난 2009년 MBC 게임 HERO에 입단한 경력이 있으며 현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의원으로 활동 중이다. 수필가 황태영을 두고 있는 황희두는 청년문화포럼 회장으로 활약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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