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BJ 양팡이 온라인을 뜨겁게 만들고 있다.
 

24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양팡'이 올랐다. 지난 22일부터 다수의 언론 매체는 BJ양팡에 대한 기사들을 쏟아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양팡에게 3000만원의 후원금을 보낸 40대 남성이 양팡에게 만남을 요구했고, 양팡이 이를 거절하자 극단적인 선택했다.
 

하지만 남성은 무사히 구조된 것으로 알려졌다. 양팡은 이날 자신의 방송을 통해 "잘못된 선택을 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여창용 사회문화평론가는 "다양한 방송 채널을 통해 BJ들이 인기를 얻으면서 다양한 일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BJ들은 물론 이용자들도 건전한 이용을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논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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