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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8 서울 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김재엽이 가수 조피디(위), 진미령(아래)와 '김재엽&전압탕'에서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 외부 제공 |
가수 조피디, 진미령, 국가대표 전감독 신태용 등이 88 서울 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김재엽이 오픈한 ‘김재엽&전압탕’을 직접 방문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룹 ‘영사운드’로 활동했던 원조 하이틴 스타 진미령은 최근 서울 강남구청역에 위치한 ‘김재엽&전압탕’ 가게를 찾았다.
진미령과 김재엽의 훈훈한 우정은 지난 1984년부터 시작됐다. LA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김재엽교수를 응원하던 당시 유도협회 부회장이 진미령의 아버지인 김동석이었다고.
두 사람은 ‘김재엽&전압탕’본점에서 만나 지난 세월에 대한 회상과 함께 김재엽교수가 새롭게 시작한 ‘전압탕’의 의미와 맛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김재엽교수는 “84년 이후 지금까지 스포츠와 연예계에서 서로 팬으로서 응원하고 격려하고 살아가고 있다. 이번에도 오셔서 응원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한국 힙합 1세대 조피디도 지난 10월 17일 ‘김재엽&전압탕’본점을 방문해, 김재엽과 1시간 이상 한국 스포츠계와 연예계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조피디는 “강남구청역 인근의 ‘김재엽&전압탕’이 스포츠계와 연예계의 좋은 만남의 장이 될 것을 확신한다”고 유도 금메달리스트 김재엽 동서울대교수의 새로운 도전에 진심 어린 응원을 보냈다.
이에 김재엽교수는 “앞으로 조피디의 아이돌들에게 ‘김재엽&전압탕’를 수시로 공급, 또 다른 BTS가 나올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재엽&전압탕’은 ‘국가대표 충초소’를 원료로 만들어낸 보양제재 ‘코디세핀’를 기본으로 오리와 각종 약재를 넣어 끓인 건강보양식이다. 충초소는 한국 농부의 자존심 이재화 동충하조 개발자가 2014년 금충초 개발을 시작하면서 등장한 ‘동충하초’가 기본이 된 것.
한편, 김재엽 교수는 최근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한 후 근황을 알려, 시청자들의 반가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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