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시티 127 재현, 프랑스 야경 보다 더 눈에 들어오는 비주얼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11-01 00: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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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서문영 기자]

엔시티 127(NCT 127) 재현이 프랑스 파리의 야경 속에서도 특유의 비주얼을 뽐냈다.

재현은 NCT 127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천만뷰. 꼭 제 목소리와 유럽에서의 짧은 추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만들게 된 커버영상을 좋아해주셔서 고마워요!! 앞으로도 노래 많이 들려드릴게요!! Thank you all for your love!! To be continued... #NCT #NCT127 #JAEHYUN #ILikeMeBetter"라는 글을 사진과 함께 게재했다. 이날 재현의 라우브(Lauv) 커버 영상은 유튜브 조회수 천만 뷰를 기록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재현은 야경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응시한 채 훌륭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특히 흰 티셔츠와 청바지를 매치한 깔끔한 의상이 재현의 반듯한 외모와 완벽한 조화를 이뤄 흑백 속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자연스럽게 헝클어진 머리카락 아래 다정한 미소가 '첫사랑 선배', '기억조작남', '발렌타인 보이' 등 재현의 별명을 연상케 해, 보는 이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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