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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퍼시픽림:업라이징'에 출연한 배우 아르조나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방한해 방송 프로그램에 출련한 아르조나 관련 궁금증이 확산되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아리조나는 푸에르토리코에서 태어났으나 멕시코시티에서 유년기를 보냈다. 어머니 레슬리 토레스는 푸에르토리코인, 아버지 리카르도 아르호나는 과테말라 출신의 유명 싱어송라이터이다. 아티스트인 아버지의 활동 덕분에 여러 나라를 오가며 다양한 문화를 접했다. 12세 때부터 미국 마이애미에 거주했고 18세 때 연예인의 꿈을 가지고 뉴욕에 상경한 후 4년간 뉴욕에서 웨이트리스로 일하면서 리 스트라스버그 연기 학교를 다녔다.
1992년생인 아르조나는 2016년 영호 '더 벨코 익스페리먼트'를 시작으로 '라이프 오브 더 파티' '트리플 프론티어'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입증했다.
현재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아르조나'가 등극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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