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수 딸 송지아, 비글미 넘치는 귀여운 일상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10-31 00: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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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서문영 기자]

박연수가 딸 송지아의 비글미 넘치는 일상 모습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박연수는 자신의 SNS에 “요즘 아이, 틱톡에 빠져사는 아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하트 선글라스를 낀 채 배경음에 맞춰 상큼 발랄한 율동을 하는 송지아의 모습이 담겼다. 넘치는 끼와 귀여운 매력이 웃음을 자아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1970년생으로 올해 41세인 박연수는 2001년 영화로 데뷔했다. 그는 데뷔 당시 박잎선이란 예명으로 활동했으나 본명을 박연수로 개명하고 활동명도 본명으로 변경했다.

2006년 축구선수 송종국과 결혼한 박연수는 딸 송지아, 아들 송지욱을 슬하에 두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보여줬다. 하지만 2015년 두 사람은 갑작스러운 이혼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전했다.

한편 송지아는 tvN 예능프로에 출연하고 있다. 이 예능프로는 골프 꿈나무들이 국보급 멘토 및 스타들과 함께 하는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골프 놀이터를 만드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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