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sbs '강심장' 방송 캡처 |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준이 '강심장'에 출연한 방송 장면이 게재됐다.
당시 방송에서 정준은 "술을 한 번도 안 마셔봤는데 양동근에게 '내가 널 전도하기 위해 소주 한 박스를 마셔야 한다면 마시겠다. 언제든 연락해'라고 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정준은 "어느 날 전화가 오더라. 양동근이 '준아, 그것 좀 쓰자. 어디로 와'라고 했다"며 "근데 너무 긴장이 됐다. 술을 한 번도 마셔본 적이 없었다. 31살이었는데 알코올을 한 번도 입에 댄적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준은 "기도하고 갔는데 막걸리를 주더라. 계획은 맛을 조금 보면서 알아가고 싶었는데 앉자마자 줬다"며 "친구를 사랑하는 마음에 3잔 연속 원샷 했는데 술기운이 안 올라왔다. 계속 마셨는데 그때 알았다. 내가 안 취하더라"라며 주당임을 인증 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쌀 산업 위기 극복 팔걷어](/news/data/20251119/p1160278499965424_41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도교육청, 올해 ‘공동 수학여행’ 성공적 마무리](/news/data/20251118/p1160278826050924_127_h2.jpg)
![[로컬거버넌스] 부천시, 매력적인 도시공간 조성 박차](/news/data/20251117/p1160308292200179_732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에너지 지산지소 그린시티 100’ 사업 추진](/news/data/20251117/p1160278744105355_30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