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에 이재황이 출연하면서 그의 근황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재황은 19일 오후 방송한 MBC '복면가왕'에 호박귀신으로 분해 출연했다. 이재황은 여명의 '사랑한 후에'를 들으며 가수 못지 않은 뛰어난 노래 실력을 뽐냈다. 

이에 이재황의 근황에 시선이 쏠렸다. 

지난 9일 유다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애의맛#이황재#소담이 사건사고의 아이콘 재황오빠 신발 잃구 실소 사진ㅋ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이재황과 함께 셀카를 찍으며 훈훈한 럽스타그램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14살 나이 차이를 이긴 애정이 돋보인다. 

이재황은 올해 나이 44세인 배우로 지난 1999년 SBS '카이스트'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지금은 연애중', '아내의 유혹', '공주가 돌아왔다' 등에 출연했다.

최근엔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에 유다솜과 14살 차이를 극복한 달달한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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