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홍수아가 자신의 반려견에게 남다른 약속을 해 관심을 받고 있다.
홍수아는 자신의 SNS에 “유기견이었던 수와 마리. 남은 생은 꽃길만 걷게 해줄게 #핑크뮬리 #이 세상 아름다움이 아니다 #천국이구나 #분홍빛 노을 지던 어느 저녁 날”이라는 글과 함께 다섯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홍수아는 핑크뮬리가 만개한 양재천에서 반려견들과 함께한 모습이다. 편한 트레이닝복 차림의 그는 분홍 노을 아래서 가을의 행복을 만끽했다.
최근 홍수아는 SBS 예능프로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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