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식빵과 낭랑18세의 2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72대 27으로 낭랑 18세가 대결에서 승리했다.
이날 방송에서 예사롭지 않은 가창력으로 우승한 '낭랑 18세'는 소찬휘라는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소찬휘의 근황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신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랑 한 컷”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찬휘는 후배가수 코요테와 함께 다정한 모습이다.
특히 소찬휘의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섹시미는 더욱 눈길이 간다.
한편, 1988년 여성 록 밴드 '이브'의 기타리스트로 데뷔한 소찬휘는 이후 1996년 노래 '헤어지는 기회'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솔로 여가수로 활동을 시작. 이어 '현명한 선택', 'Tears' 등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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