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설리 동향보고서, 사회적 논란 빚은 실체... ‘핫이슈 등극’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10-17 19:49:1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사진 출처=팬클럽 사이트)

설리 동향보고서유출 사건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현재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설리 동향보고서’가 등극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번 사건에 대한 갑론을박이 전개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인터뷰에서 사회문화평론가 최성진은 “경기도소방재난본부의 발표에 따르면 설리 동향보고서는 내부 공유 과정에서 한 직원에 의해 10월14일 오후 3시 20분경 SNS로 유출되며 논란을 빚은 상황”이라며 “더욱 충격을 안긴 이유는 설리 동향보고서에 사망 사실과 일시, 주소 등의 개인 정보까지 기재되어 있었다는 것으로 관계 당국은 향후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한 방지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한편, 주요 언론을 통해 설리 동향보고서 사건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