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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제공 |
스타일리스트 김우리 건강관리 비결이 화제다.
김우리는 KBS2 '엄마아빠는 외계인'에서 일상을 공개했다.
방송에서 그는 녹화에서 바쁜 일정 중에도 스포츠센터를 찾아 필라테스 강사와 스스럼없이 인사를 주고받은 뒤 자연스럽게 상의를 탈의하며 운동을 준비했다.
시작부터 고난도 동작이 이어졌지만 김우리는 흐트러짐 없는 자세로 모든 동작을 완벽히 소화해냈다. 그리고 땀범벅이 된 자신의 모습을 라이브방송을 통해 공개기도 했다.
고난이도 동작도 완벽하게 해내는 모습을 영상으로 지켜보던 김용만은 "요 근래 내가 본 몸 중에 가장 완벽해"라며 감탄했고, 지상렬 역시 "태릉인 수준"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필라테스 5년 차, 운동을 습관처럼 유지해온 지 17년 차에 접어든 김우리는 "바쁜 일상 속에서 나만의 시간은 운동이라고 생각해서 한 번도 놓친 적은 없다"고 밝히며 남다른 소신과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우리 나이는 1973년생으로 올해 47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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