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차예련 부부, 딸과 함께한 행복한 추석 "한복입은 모습도 너무 예뻐"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9-16 0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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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예련-주상욱 부부가 딸과 함께 한복을 입고 명절을 맞이했다.

13일 차예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한복을 입고 있는 차예련-주상욱 부부와 딸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딸의 얼굴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주상욱은 딸을 보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단아한 한복을 입은 세 식구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사진과 더불어 차예련은 "행복한 추석 되세요. #해피추석 #가족사진"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명절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차예련은 지난 2017년 주상욱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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