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나이, 목소리 반했다는 여배우 누구? "종달새 같아, 피로 싹 풀려"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10-29 22:2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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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 SNS  

배우 장나라 나이가 세간의 관심 속  유인나와의 남다른 케미가 덩달아 주목 받고 있다.

 

장나라는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 인터뷰를 진행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장나라는 ‘한 번 더 해피엔딩’에 함꼐 출연한 유인나에 대해 “개인적으로 유인나의 목소리를 너무 좋아한다. 종달새 같다. 라디오에서 나오는 목소리만 들어도 피로가 싹 풀린다”고 말했다.

이어 장나라는 “그러다 만났는데 너무 귀엽더라. 유인나에게 어제도 ‘집에 데려가고 싶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한편 장나라 나이는 1981년생으로 올해 39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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