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2'에서는 동대문구 회기동으로 사람여행을 떠난 유재석, 조세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두 사람은 건국대학교 학생과 이야기를 나눴다. 조세호는 학생에게 "자신을 기분을 티내는게 좋은거 같냐, 아니냐"고 물었다.
학생은 "자신의 기분을 표현해야 누군가 알아줄 거 같다"고 했고, 유재석 역시 동의하며 "저도 주눅이 들까봐 그래도 말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에 조세호는 "무슨 소리냐. 저는 매주 주눅이 든다"고 타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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