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멤버들은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강화도로 여행을 떠났다. 특히 이번 여행에는 한동안 보지 못했던 청춘들이 대거 참여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핸드볼 여제 임오경이 1년 만에 다시 찾아와 반가움을 자아냈다. 임오경은 등장하자마자 김광규에게 "오빠는 안 보고 싶었다. 부모님은 잘 계시냐"며 김광규의 어머니에게 영상편지를 보냈다.
이어 그는 최근 근황에 대해 "2개월 전 감독 자리를 내려놓고 프리로 나왔다. 요즘 대학 강의, 강연을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후 임오경은 청춘들을 위해 스포츠 타월을 선물하는 센스를 보였다. 이를 받은 청춘들은 각자 개성에 맞게 스포츠 타월을 둘렀다. 이후 임오경은 핸드볼 개인기를 즉석에서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임오경의 옆 자리에 앉은 최민용은 임오경을 모른다고 답해 머쓱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김광규는 "최민용이 임오경을 잘 모른다"면서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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