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최민환 "결혼하고 제일 좋은 점, 세상이 쉬워보여" 들여다보니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9-22 00:00:4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살림남2' 최민환이 결혼 후 자신에게 일어난 변화를 이야기해 눈길을 모았다.

최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2주간의 해외 공연을 마치고 율희와 재회한 FT아일랜드 최민환의 이야기가 안방을 찾아갔다.

집으로 돌아오는 차 안에서 매니저는 "결혼하고 제일 좋은 점은 무엇이냐?"란 질문을 건넸다. 이에 최민환은 "세상이 쉬워보인다"고 답했다.

그는 "예전에는 일도 다른 것도 소중하니까, 그래서 모든 게 어려웠다. 그런데 이제는 가족이 제일 중요한 게 명확하니까 다른 게 쉬워진다. 가족을 위해서라면 못할 게 무엇이겠나"고 고백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