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2주간의 해외 공연을 마치고 율희와 재회한 FT아일랜드 최민환의 이야기가 안방을 찾아갔다.
집으로 돌아오는 차 안에서 매니저는 "결혼하고 제일 좋은 점은 무엇이냐?"란 질문을 건넸다. 이에 최민환은 "세상이 쉬워보인다"고 답했다.
그는 "예전에는 일도 다른 것도 소중하니까, 그래서 모든 게 어려웠다. 그런데 이제는 가족이 제일 중요한 게 명확하니까 다른 게 쉬워진다. 가족을 위해서라면 못할 게 무엇이겠나"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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