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SBS 드라마 ‘신기생뎐’에 함께 출연했던 임수향과 성훈의 과거 영상을 보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임수향과 성훈은 과거 영상을 보며 소리를 지르고 괴로워했다. 성훈과 임수향이 서로의 따귀를 때리는 장면에서 멤버들은 “성훈 회원님이 나빴다”고 장난스럽게 질책했다.
성훈은 자신의 여장 연기가 나오자 “설마 이것까지 보여줄 줄 몰랐다. 그래도 나름 섹시하지 않냐”라고 말했다. 기안84는 미니스커트를 입은 과거 성훈의 모습을 보고 “이 형 열심히 살았다”고 너스레를 떨어 방송에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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