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과 사는 게 연기다” 발언 의미는?... ‘박연수’ 색다른 화제 급부상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10-05 23: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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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박연수 방송화면 캡쳐)

송종국의 전 아내로 유명한 박연수가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각종 언론을 통해 박연수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궁금증이 확산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그녀가 방송에서 언급해 논란을 빚은 발언이 눈길을 끈다.

당시 박연수는 MBC <세바퀴-친구찾기>에 출연해 MC 신동엽의 “예전에 연기 하지 않았냐” 질문에 “지금도 그렇다. 송종국 씨와 사는 게 연기다”면서 “연기 같은 부부생활”이라고 답해 주목 받았다.

 

더욱이 논란의 발언 일후 두 사람의 이혼 소식이 전해지며 연예계에서는 당시부터 이혼 조짐이 있었던 것 아니냐는 추측을 빚었다.

 

현재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박연수’가 등극하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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