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필 무렵' 까불이 정체, 흥식이X아빠가 공범일까? '충격'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10-23 23:09:2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KBS2 '동백꽃 필 무렵' 방송캡처  

'동백꽃 필 무렵'까불이 정체가 점점 좁혀지고 있다.

 

23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방송 말미 흥식이(이규성) 고양이 사료를 들고 가는 모습을 황용식(강하늘)이 목격했다.

 

흥식은 사실상 현재까지 진행상황에서 볼 때 , 까불이의 가장 유력한 후보다. 까멜리아의 구조를 잘 알고 있고, 직접 이 가게의 CCTV도 달았다.  

 

용식이가 까멜리아에 페인트를 칠 할 때, 그 페인트통을 가져다 준 것도 흥식이로 추정된다. 까불이에 대한 떡밥 중 하나인 ‘목장갑‘도 흥식이를 의심스럽게 만든다.   

 

또한  흥식 아버지가 까불이가 아닐까 하는 의심도 많다. ‘아버지랑 먹기로 했다‘고 말한 부분도 누리꾼들의 의심을 사고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나혜란 기자 나혜란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