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MBN '자연스럽게‘에선 전인화가 시골로 이사를 와서 이웃들에게 인사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전인화는 떡 대신 고구마를 돌렸고 동네 어르신들은 “예쁜 서울댁이 왔다”라며 전인화를 반겼다.
이어 전인화는 조병규와 첫 만남을 가졌다. 조병규는 대선배 전인화와의 만남에 긴장감을 숨기지 못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반려견 이야기로 이야기꽃을 피우며 점점 친해졌다. 전인화는 자신도 반려견 다섯 마리를 키운다고 털어놨다.
이날 조병규는 대선배 전인화와의 첫 만남에 “대선배님이었고 그래서 마냥 어려웠는데 직접 뵈니까 엄마 같은 모습이 있으시다. 포근하고 따뜻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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