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임시정부 100주년 수립을 겸한 광복절 특집으로 진행돼 뮤지컬 가수 김소현, 가수 JK 김동욱, 정동하, 박시환, 그룹 몽니, 국악인 유태평양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시환은 노사연의 '만남'을 선곡했다. 특히 이날 박시환은 탈북청소년 합창단 와글와글과 협업 무대를 꾸며 큰 감동을 선사했다.
무대를 본 김소현은 "사실 저희 할아버지가 함경북도에서 혼자 내려오셨다. 그래서 저희가 성 씨가 없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아이들의 가족 이야기가 나오는데 정말 너무 슬펐다. 할아버지께서 유언으로 '고향에 가고싶다'고 하신 말씀이 떠올라서 너무 슬펐다"며 눈물을 흘려 먹먹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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