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허성태 "단역 시절 집에서 살림해...설거지 제일 싫어" 과거 기억은?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8-22 00:2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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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배우 허성태가 단역 시절을 회상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 허성태가 허경환과 함께 복팀에 합류해 경남 통영에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허경환은 허성태에게 "연기 시작할 때 집안 살림 많이 하셨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허성태는 "단역 시절 때 제가 시간이 많으니까 (살림을) 제가 하게 된거다"고 설명하며 "설거지가 제일 싫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넓은 주방과 바다를 향해 난 창문을 보며 "이런 뷰면 하루종일 설거지 할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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