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세 자녀와 함께 밝은 미소 회복 "힘들어도 웃는다"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9-08 00:3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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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이 밝은 근황을 공개했다.

윤상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개를 찾아랏! 아빠도 동심으로..얏!"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상현은 나온 양, 나겸 양, 희성 군과 함께 바닷가를 찾았다. 희성 군은 윤상현의 품에 안겨 있고, 나온 양은 모래 놀이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사람은 윤상현 뿐이다. 윤상현은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최근 불거진 부실 공사 문제로 걱정이 많았을 그는 아이들과 함께하며 시름을 잊은 듯하다.

한편 윤상현 메이비 부부는 지난달 1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새집의 하자로 대공사를 진행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후 '윤비하우스'의 시공사는 해당 방송분을 두고 "이렇게 언론플레이를 하는 것은 갑질이다"라고 반박했다. 결국 윤상현 메이비 부부는 "법적 대응을 하여 피해 보상을 받고자 한다"며 시공사에 대한 고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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