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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아토앤오투는 기부 10주년차를 맞아 경동원을 방문하여 목욕 및 식사, 빨래 등 생활봉사와 보육원에 필요한 각종세제, 유아 스킨케어 등 물품후원을 제공했다.
또한 임직원들은 겨울철이 되면 보육원 아이들이 겨울 동안 먹을 수 있는 김장김치를 직접 담그고 책 읽어주기, 산책 등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아토앤오투 관계자는 “보육시설 기부는 10년째 이어지고 있는 아토앤오투의 중요한 프로그램이며, 이외에도 입양대기아동, 미혼모, 세이브더칠드런 등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 후원, 임직원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 등을 통해 어려운 상황에 놓인 아이들을 위한 지원과 나눔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으로 10년동안 기부활동을 할 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공식몰 내에서 어려운 환경에서 자라나고 있는 아이들을 위한 응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주식회사 라오가닉은 영유아 스킨케어 브랜드인 아토앤오투 브랜드를 비롯해 포엘리에 등이 있으며, 착한 친환경 기술 개발을 통해 제품을 만들고 더불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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