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해남소방서 119안전센터, 지난 3월 해남 5일시장 상인 대상 부주의로 인한 화재 예방 홍보 / 해남소방서 제공 |
[해남=정찬남 기자] 전남 해남소방서(서장 최형호) 해남119안전센터는 건조한 봄철을 맞아 지난 3월 해남 5일시장 등 4개소를 방문해 관계인 및 군민을 대상으로 부주의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홍보 활동을 펼쳤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 간 봄철 화재는 총 3,851건이 발생했다. 원인은 부주의가 2,468건(64%)로 가장 높았다.
홍보 주요 내용은 ‘화기 취급 시 자리 비우지 않기’,‘담배꽁초 불씨 완전 제거 후 버리기’,‘논·밭두렁 소각 금지’,‘산림 인접 지역 쓰레기 소각 금지’ 등 부주의 화재 예방 방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대부분의 화재의 원인은 부주의에 의한 것이다며 “요즘같이 건조한 날씨에는 작은 불씨에도 대형 화재로 번질 위험이 크니 화재 예방에 관심과 주의를 기울여줄 것” 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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