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남소방서, 전국체전 우슬체육관 내 해남소방서 현장지휘 본부 운영 / 해남소방서 제공 |
[해남=정찬남 기자] 전남 해남소방서(서장 최진석)는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열린 제104회 전국체전의 대형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 방지를 위해 ‘소방력 전진 배치 및 예방 순찰’, ‘체육대회 참여 선수단 숙박시설 관리책임제 시행’, ‘다중운집 주요 경기장 현장 확인’ 등을 실시했다.
특히 많은 인파가 몰릴 수 있는 경기장 등에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소방력 전진 배치하는 등 예방 및 신속한 대응으로 한 건이 안전사고도 없이 성공적으로 전국체전을 마칠 수 있었다.
최진석 해남소방서장은 ”선수들의 뜨거운 땀과 눈물, 관중들의 열띤 응원과 함께 빛났던 이번 전국체전은 온 군민의 가슴 속에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며 내달 3일 열리는 ‘제43회 전국 장애인 체전’에도 해남을 찾은 선수단과 응원단의 안전 확보로 성공적인 장애인 전국 장애인 체전이 되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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