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면서 본격적인 PT를 받거나 홈트레이닝에 뛰어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기존 운동어플의 단점을 보완하며 사용자의 운동 효과를 더욱 높이기 위해 고안된 스마트폰용 앱 고피츠(Go Fits)가 새롭게 런칭됐다.

메타플랜이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를 통해 공개한 고피츠는 ‘실행하고 기록하여 나를 보여주자’ 를 슬로건으로 운동을 실행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개발된 피트니스 컨텐츠 서비스 앱으로, 피트니스 숏폼 제공부터 편리한 운동루틴 관리, 자동 운동일지 작성이 가능한 피트니스 타이머, 다양한 형태의 운동 계획 알람 등 효과적이고 규칙적인 루틴을 만들어 운동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 기능들을 제공한다.

주요 기능 가운데 운동 숏폼 제공은 피트니스 관심 분야에 대한 정보를 쉽게 획득하여 사용자가 원하는 운동 목표와 관심사에 맞는 콘텐츠를 통해 운동 동기를 부여하고 운동 효과를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운동어플 최초로 타이머를 통한 운동일지 자동기록 기능을 구현해 본인의 운동루틴에 맞춰 입력 후 타이머를 통한 운동실행으로 효과적인 목표운동 수행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운동 동기부여를 위한 명사와 운동 전문가들의 동기부여 문구를 원하는 시간 간격으로 메시지를 전송하고, 하루 중 운동 루틴을 어김없이 실행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 영상, 오디오 형태의 메시지도 전송하는 동기부여 푸쉬 메시지 전송 기능도 탑재됐다.

어플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미션 이벤트도 상시 진행해 추첨 및 투표를 통해 운동 용품을 무상 제공하게 되는데, 이는 운동 동기부여와 운동효과 증진을 위한 보상 서비스로 사용자의 참여를 유도한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이다.

트렌드가 되고 있는 바디프로필 촬영 혹은 SNS를 통한 자신의 운동성과 공유를 즐기는 MZ세대들을 위해 피츠메이커를 통해 본인의 운동수행 영상 및 사진 등을 이용한 동기부여영상 제작 기능도 제공하고, 일정기간 동안 기록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그래프, 텍스트 형태의 가독성 높은 운동일지도 제공한다. 커뮤니티 기능도 적용해 어플을 사용하는 이들과의 소통도 가능하다.

고피츠 관계자는 "고피츠는 피츠타이머를 통한 운동일지 자동기록, 운동루틴과 연계 등을 통해 운동수행 능력 향상과 효과적인 운동 인증을 위한 숏폼영상 제작 기능 제공에 초점을 두고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사용자의 피드백을 반영하여, 더욱 발전된 운동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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