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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포테인먼트 기업 (주)타고는 '송도 레인보우 캐슬'에 AI 기반 인터랙티브 댄스 체험 콘텐츠 핏더비트를 입점했다고 밝혔다.
핏더비트는 무인 운영이 가능한 신개념 댄스 콘텐츠로 AI 모션인식과 MR 혼합현실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되었다.
소형 부스 형태로 설치 부담이 작으며 카메라 1대로 최대 4명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사용자와 모션 그래픽 캐릭터가 함께 춤을 추면 정확도에 따라 점수로 환산되는 게이미피케이션 요소가 적용됐다.
게임 플레이 영상은 숏폼 형태로 제작되어 QR코드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바로 전송이 가능하며 자동 결제 시스템을 통해 무인으로 운영된다.
타고 김수빈, 강민성 공동대표는 "이번 입점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핏더비트로 자신의 "끼"와 "흥"을 찾는 기회가 될 수 있길 바라며 모든 순간을 함께 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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