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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단원구 대부동 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24일 행복마음 나눔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3월에 파종한 씨감자를 수확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사진제공=안산시 |
이날 행사에는 대부동 행복마을관리소를 비롯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10여 명이 참여해 정성껏 감자를 수확했다, 수확한 감자는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돼 지역 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수확 활동은 단순한 농작물 수확을 넘어 대부동 내 직능단체들이 협력해 공동체의 가치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나눔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연대 강화에 기여했다.
장봉순 대부동장은 “감자 수확 행사에 여러 직능단체가 함께해 더욱 의미가 있었다”며 “행복마을관리소의 ‘행복마음 나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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