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의회, 경북 안동시·청송군 비교 시찰

문찬식 기자 / mc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3-10-06 17:5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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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동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 안동시, 청송군 비교 시찰 참가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문찬식 기자] 인천시 남동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위원장 정재호)가 경북 안동시, 청송군 일대 비교 시찰을 다녀왔다. 

 

4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 이번 비교 시찰은 정재호 위원장을 비롯해 육은아·이정순·전용호·장덕수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5명 등 10명이 함께 참여했다. 

 

첫째 날 안동시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안동 국제 탈춤 페스티벌 축제 현장을 찾아 다양한 탈 문화 공연을 관람하고 세계 탈 전시관, 탈춤 축제 메타버스 체험관, 옛 사진 전시 등 탈춤 관련 콘텐츠를 체험했다. 

 

안동 국제 탈춤 페스티벌은 하회탈춤을 모태로 현대 사회에 부응하는 축제적 시스템과 즐거움을 만들어 나가면서 안동 문화를 세계적 수준으로 높이고자 기획됐으며 축제 공간 확대 및 지역 상권 활성화 등을 살폈다.

 

살펴본 결과 전통시장에서도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 부스들을 운영, 관광객들이 전통시장까지 관광할 수 있도록 했다. 의원들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과 남동구에 접목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다음 일정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진료 부문을 민간에게 위탁, 운영 중인 청송군 보건 의료원을 방문했다. 이 의료원은 농촌지역에서 접근이 어려운 내과, 가정의학과, 정형외과, 응급실 등을 운영,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의원들은 시설을 둘러보며 사업 운영 현황을 확인하고 의견을 나눴다. 또 청송 무료 버스 정류장에 도착해 올 1월 1일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청송 무료 버스 운행 사업에 대해 군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들었다.

 

정재호 사회도시위원장은 “이번 시찰은 지역 고유의 문화적 가치를 활용한 문화관광 인프라를 모색하는 시간이었다”며 “남동구에 접목 가능한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구민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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